[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이 지난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악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음악회는 부산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산의 유일한 목관앙상블인 ‘부산우드윈드앙상블’이 무대에 섰다.
이들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가요, 영화음악 연주 공연에 해설이 곁들여져 참석자들부터 호응을 얻었다.
부산우드윈드앙상블은 2005년도에 창단돼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부산에서 유일한 목관앙상블(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로 매년 정기연주회, 특별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초청연주회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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