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부경찰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서장 김홍근)는 22일 경무과, 여성청소년과, 119수상구조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서구 상보원·흑석유원지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성범죄 예방홍보 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피서철 성범죄 예방홍보를 위해 서부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피서지 성범죄 예방과 대처방법’이 담긴 홍보전단지와 4대악 근절 홍보가 담긴 물티슈 등을 배부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30분 물놀이 후 10분 휴식과 어린이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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