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30·여)씨가 불을 피해 창문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불은 3층 건물과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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