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서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관련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18명이 참석해 2016년도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 및 하반기 사업추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하반기 추진할 제2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 전문가, 지역주민, 여성의 관점으로 사업을 방향을 제시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범죄예방을 비롯해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셉티드(CPTED) 기법을 적용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증진시키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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