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호 대구보건대 교수.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보건대는 본교 신승호(36·보건환경과) 교수가 (사)환경관리학회로부터 국내 환경분야 학문 발전 공적을 인정받아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특성 분석 및 노출 평가를 핵심 연구로 진행하면서 SCI급 국제저명학술지 16편, 국제학술회의 발표 10건, 국내우수학술지 14편 및 국내학술대회 53건을 발간했다.
신 교수 연구는 학계 및 산업체로부터 공기청정 신기술과 자동차 및 주유소 관련 대기오염 방지 기술에 크게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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