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산군 제롱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가족통합지원센터는 23일 ‘문화의 다양성 이해’를 주제로 하는 ‘상호문화 건강가정 성장지원’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앞으로 진행될 교육프로그램은 금산지역의 교육 우수단체인 ‘배워서 남주는 교육나눔터’, ‘교육앤미디어’, ‘음악교육 연구소 클랑’에서 교육을 맡는다.
약 30여명의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들의 신청에 의해 일반자녀, 다문화자녀들이 함께 A,B,C 세조로 나누어 총 6회기 72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각 특성에 따라 새로운 학습법에 의한 코칭, 미디어 읽기를 통한 영상제작과 라디오 프로그램제작, 리듬퍼포먼스와 몸타로 즐기는 리듬여행 등 세분야를 모두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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