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가정학대회 포스터
이번 대회는 ‘희망과 행복-현재와 미래사회에서 개인, 사회, 국가의 희망과 행복 추구를 위한 가정의 역할’을 주제로 60개국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정․아동․식품에 관한 연구 및 기술발표 세미나 등이 열릴 예정이다.
대전 개최는 지난 2008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제21차 세계가정학 대회에서 유치 경쟁을 거쳐 개최를 확정했는데 2000년 이후 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숙박, 교통, 관광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홈 비지트(Home Visit) 가정과 자원봉사자 모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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