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넥센타이어는 8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에게 고첨돔에서 시구 기회가 주어진다. 시타는 넥센타이어 강호찬 대표가 맡는다.
이와 더불어 고척돔 스카이박스에서 강호찬 대표와 저녁식사 및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이벤트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당일 경기 입장권을 2매씩 총 200장 제공하며, 3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고척스카이돔 야외 이벤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경품행사와 레이싱걸 포토타임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야구경기 시구 및 강호찬 대표이사와의 멘토링 등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8월 1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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