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장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건강도시 금산의 생태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전국 최고의 생태휴양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쳤다.
금산군은 산림자원이 풍부한 건천리 지역에 대한 생태종합휴양단지화 계획을 추진해 기존의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 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을 조성한 후 작년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과 함께 올해 말 산림생태체험단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산림휴양+생태체험+치유’를 주제로 미래형 선진산림 비전 실현을 위해 노후화된 제3캠핑장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신축하고, 제1캠핑장 화장실 겸 샤워장을 조성하는 한편 홈페이지 서버를 보강해 투명하고 빠른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
생태숲학습관 2층에 마련한 곤충표본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학습과 체험으로 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과 함께 차별화된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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