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명예퇴직은 공립학교 교원 17명, 사립학교 교원 18명이 신청하였으며, 명예퇴직 관련 예산은 명예퇴직수당 30억원, 명예퇴직수당부담금 12억원으로 총42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상반기에도 128명의 교원이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104명을 수용한 바 있으며, 이번 신청한 전원이 수용됨에 따라 명예퇴직 적체현상이 모두 해소된다.
대전시교육청은 2016년도 명예퇴직 신청 교원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당초예산에 162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제1회 추경예산에서도 3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공무원연금법 개정 이후 교원 명예퇴직 수요가 개정논의 이전처럼 점차 안정화 되고 있고, 명예퇴직 신청자 전원 수용으로 명예퇴직 교원 적체에 따른 교단 노령화 등의 우려가 말끔히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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