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는 2016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전국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소장,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총 17회에 걸쳐 실시해 작년보다 16%(280명)가 늘어난 2,027명이 교육에 참가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강좌는 하자담보책임 관련법령 및 판례, 하자보수공사 우수사례, 공동주택 회계업무 및 선정지침 해설을 주제로 6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 15개 도시에서 총 17회에 걸쳐 진행했다.
HUG 김선덕 사장은 “2010년부터 실시한 본 강좌가 하자분쟁에 따른 사회적 비용 감소, 투명한 하자보수공사 풍토 조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고 자평한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를 개최해 국민과 함께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2016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는 HUG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로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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