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차세대경영인모임 회장을 맡은 박철진 동명식품 대표이사.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서부경남차세대경영인모임(CEOPIA·회장 박철진)은 최근 경상대학교에서 ‘의사소통과 인간관계 구축을 위한 경영인의 자기표현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가 초청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서부경남지역 경영인과 대학생·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경남차세대경영인모임은 지난 2012년 9월 지역 2세 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단체다.
단체 회장인 박철진 동명식품 대표이사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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