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새마을부텨회 반찬봉사(사진=금산군제공)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군남이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구자임)는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장조림, 겉절이, 고들빼기 무침, 무장아찌, 떡 등의 밑반찬을 20여 가구에 전달했다.
구자임 부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이러한 행사가 주기적이고 따뜻한 활동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