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덕구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7일 목상동주민센터에서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인근 소상인 간 교류, 정보교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덕구,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목상동음식특화거리상가번영회, 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의 4자 협약으로 스마트폰 상생-앱 구축 사업비 2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구는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인근 소상인과의 소통 플랫폼 상생-앱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은 대덕산업단지 입주기업 상생-앱 가입 및 업소 홍보를 담당한다.
목상동음식특화거리상가번영회는 대덕산업단지 임직원 음식점 이용 시 가격할인 및 입주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대전경제통산진흥원은 상생-앱 구축 및 관리운영과 중소기업 유관기관 홍보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