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일요신문] 박경숙 보은군의원이 기자단이 선정한 우수의원 감사패를 받고 포즈를 취했다.사진오른쪽은 상패를 수여한 기자단 간사 충청일보 주현주 부장 . 남윤모 기자
【보은=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 박경숙 의원이 보은군을 출입하는 기자단이 선정한 우수의원으로 추천돼 27일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보은농산물 통합브랜트 출범의 토대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제7대 전반기 부의장직을 수해하며 농민들과 아픔을 같이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은지역에서 생산되는 삼승사과, 수한오이, 남보은농협 작곡세트 등의 홍보를 위해 팔품파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회인 유황마늘의 경우 작목반 농민들과 함께 판매에 나서 올해 생산량이 전부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도 한화의 보은지역 투자촉진, 장안면 지역 지하수 수질 문제, 사회복무연수원 오수처리 문제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 앞장서 왔다.
박경숙 의원은“보은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농업,공단투자유치,노인,장애인,여성,청소년 복지 등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ltnews@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