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이번 방문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반 시민들이 물놀이 시설을 많이 찾는 시기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현황 및 안전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상보안유원지는 매년 대전소방본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는 곳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45명이 8월말까지 2달간 매일 운영된다.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이번 방문에서“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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