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노동조합본사본부(본사위원장 윤수진, 경주위원장 김종덕)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한수원 본사 축구장 주차장에서 ‘임직원 자동차 건강검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수리와 점검을 위해 경주시내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를 위해 경주지역 관련 업체인 부흥자동차정비공업사, 현곡종합정비공업사, 충효기아자동차, 황성동쉐보레대리점, 흥국화재, 불스원, 델코밧데리 등이 후원했으며 중앙병원은 사은품도 제공했다.
한편 한수원은 올초 본사를 경주로 이전하고 지역과 상생.윈윈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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