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지방기상청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2016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주니어닥터 프로그램과 연계한여름방학 기상기후 체험교실을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운영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과학 꿈나무들이 그동안 가장 궁금했던 주제 ‘날씨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기상이가 들려주는 날씨이야기로 기상청의 업무소개 및 일기예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준비하였다.
기상 관측에서부터 우리가 접하는 일기예보의 통보까지 전문적인 과학지식을 초등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기상청의 심벌 기상이를 활용하였으며, 기상관측장비를 소개하는 팝업북을 직접 만들어보도록 하여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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