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천보건소 제공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보건소(소장 임순혁)가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 50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 중 빈혈, 성장부진 등 영양학적 위험요인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상담, 교육,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지역 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이며, 사업에 참여 할 대상자는 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기존 수혜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정된 자는 매월 1회 정기 교육과 수시상담 및 가정방문 교육, 보충식품 섭취 등에 꾸준히 참여해야 하며, 최소 6개월 이상 참여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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