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노선을 설명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28일 대전시청 대회의 실에서 민선6기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설치할 트램은 도로 면에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노면전차로 전기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수평으로 승하차할 수 있어 정류장 접근과 타 교통수단과 환승이 편리하다.
권 시장은 도입할 트램은 공중에 전기선이 없는 배터리 충전방식의 무가선 트램으로 미관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트램 성공을 기원하는 대전시 자치단체장과 시의회 의장.
대전시에서 도입하는 트램은 공중에 전기선이 없는 배터리 충전방식의 무가선 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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