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 서부경찰서 제공
[경북=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직장 내 성비위 예방을 위한 여경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문감사실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선·후배 여경 20명은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비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청문감사관 민원실장 유홍년 경감은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경찰공무원이 청렴한 모습을 통해 모범을 보이기 위해 조직 내부의 문제점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직장 내 성비위 차단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고 청렴한 경찰상을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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