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일월신국 신정사(대표 김신정)가 지난 27일 계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1박스와 미숫가루 131포(4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일월신국 신정사는 계룡면 중장리에 위치한 기도 도량으로 지난 3월에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10kg 쌀 131포를 기탁한 바 있다.
김신정 대표는 “앞으로도 계룡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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