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명작 영화와 유명 애니메이션을 최고의 영상과 음향 시스템이 완비된 문화공감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시행되며, ‘오만과 편견(8/4)’을 시작으로 ‘슬럼독 밀리어네어(8/1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8/18)’ 그리고 ‘인생은 아름다워(8/25)’가 상영된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이용선 센터장은 “‘Let’s Run 영화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좋아하는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문화공감센터가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화관람 신청은 영등포문화공감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하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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