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5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설정
시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를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1개소, 위험구역 6개소를 설정하고 관내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취약지역의 인명구조함을 확충했다.
또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인명구조장비를 훼손·분실할 시 즉시 보강 조치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등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는 한편, 휴일에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한다.
특히 금강에서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민간단체를 배치해 수상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와 순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ym@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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