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김영만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9일 고복자연공원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장 이용객과 피서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조끼 착용법 교육과 체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신인섭 시민안전국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안전수칙을 잘 지켜 가족과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고복자연공원 야외수영장은 8월 15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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