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이들의 방학과 휴가 및 본격적인 바캉스 기간을 맞아 가족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8월 5일부터는 9층 문화홀에서 ‘신세계와 함께하는 로보카폴리’가 펼쳐진다.
6층 갤러리에서는 ‘1일간의 여름’ 라는 뉴미디어 아트 특별전도 선보인다.
이 전시는 8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상적인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화점 9층 주라지공원에서는 매일 오후 7시까지 분수 및 잔디를 개방한다.
1층 분수광장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음악 분수를 가동, 시원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문진양 팀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즐거운 바캉스를 즐기도록, 또는 멀리서 왔기에 즐거운 바캉스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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