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인천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따라 공단의 관리시설물에 대한 이용객 접근성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아울러 공단 직원들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관내 각 46개 버스정류소에서 홍보물 배부 등 새롭게 변경된 버스노선을 알리기 위한 각종 안내활동을 전개한다.
첫 날인 29일 대시민 홍보 및 공단 동참 직원 격려와 캠페인에 나선 이응복 이사장은 “인천시의 시내버스 조정으로 시행 초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기에 공단 직원이 버스안내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