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29일 직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김해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청결·친절’ 캠페인에 동참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최근 민선6기 허성곤 시장 취임이후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위한 세부 실천내용으로 청렴·청결·친절 선서 및 서약식을 갖고 청결·친절 분위기 확산 노력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사업소는 매월 1회 청렴교육과 함께 업무연찬교육과 친절교육을 병행해 전문성과 친절성을 겸비한 공무원으로 자질을 갖추고 민원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추자 소장은 “차량등록사업소는 1일 민원처리건수 4,000여건으로 최다민원을 대면하는 부서”라며 “청렴·청결·친절 생활실천도 앞장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하고 더불어 직원도 행복한 사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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