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구감소는 2013년부터 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2014년부터 급격한 세종시로의 인구유출을 주된 원인이었다.
연도별 자연적 증가현황(출생-사망)을 보면 2012년 8,708명, 2013년7,707명, 2014년 7,520명), 2015년 6,952명이고, 타시도 전출입 현황은 2012년 499명, 2013년 312명, 2014년 -8,835명, 2015년 -2만616명이다.
대전시 인구가 2년여 만에 증가한 이유는 서구 관저지구 및 유성구죽동지구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충남도에서 전입이 전월대비 199명 증가했고, 세종시로의 유출이 347명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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