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 문나겸 간호부장이 지난 7월 2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사진>
좋은강안병원은 지난해 메르스 기간 중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메르스 추가 확산을 완벽히 막아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 외 33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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