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김영만 기자 = 조치원 신봉초등학교가 세종시 대표로 충남 태안군 한서대학교 국민안전교육장에서 열리는 ‘제6회 한국119소년단 여름방학 캠프’에 참가(사진)했다.
2일부터 2박 3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국민안전처와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119소년단 전국지도교사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신봉초 119소년단 15명과 지도교사 등 18명이 참가했다.
소년단은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골든벨, 친선의 밤 레크리에이션, 화재·구조·구급 체험, 항공·해양·육상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안종석 조치원소방서장은 “단원들이 캠프에서 체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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