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7월 3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더비랜드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총총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이거리로 가득하다.
말 관련 상식 OX게임인 ‘퀴즈 馬왕선발대회’부터 물풍선 많이 넣기 게임인 ‘내가 로빈후드’, ‘물풍선 볼링대회’, ‘물풍선 빨리 전달하기 게임’, ‘물총사격대회’, ‘물풍선 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등에 붙인 이름표에 물총을 맞으면 탈락하는 ‘런닝맨 물총게임’도 열릴 예정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어린이 고객에게 놀이거리와 흥미를 제공하고자 ‘총총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바닥분수를 활용한 물총축제 및 물풍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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