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교육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비장애학생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애학생 인권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사)대전장애인 인권포럼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총 60회기에 걸쳐 비장애학생 대상 인권교육, 교직원 대상 장애인권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7월 11일 대전 대동초등학교에서 77명의 학생과 27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차별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연수가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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