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는 현재 약 2만2,000㎡ 면적에 8개 골목마다 소테마거리를 조성해 카페 등 126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내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실제 판매에 앞서 제품이나 업태에 대한 시장조사, 수요조사, 광고효과 측정 등을 목표로 운영하는 점포인 ‘소상공인 안테나숍’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8년말 경에는 자카르타 외곽지역에 ‘소상공인 K타운’을 조성해 케이 컬쳐( K-culture) 등을 연계 운영함으로서 새로운 글로벌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연합회, 세계중소기업협의회(이하 ICBS Kore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조사를 진행 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한 상태이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소상공인 개개인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시간, 비용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아 협업화·조직화를 통해 함께해야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며 “소상공인 해외진출 정책을 중점 추진하여 2020년까지 1,000건의 성공사례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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