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활동 사진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김상식)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인 ‘3대가 함께하는 孝캠프’를 운영한다.
3대가 함께하는 孝캠프는 대전시교육청 관내에 재학중인 학생들과 그 학부모 및 (외)조부모로 구성된 3대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활동(래프팅,카약킹 등)과 전통 놀이를 제공해 어른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효 교육으로 웃어른 존경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김상식 원장은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대전교육가족들이 캠프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바다에서 활동하면서 생활 속의 孝 실천의 태도와 습관을 형성하고 가족 서로간의 마음을 활짝 열고 화목한 가정의 행복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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