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전달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충남 금산 정성농장(대표 이정열)이 전국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50만 원을 금성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맡겼다.
이정열 대표는 현재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복지공동체 형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년에 걸쳐 2015년 1월 백미 10kg 50포, 12월 100만 원 지정기탁, 2016년 1월 백미 20KG 24포 등 나눔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