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충청북도
[충북=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개회식에 국무총리 참석과 충북현안 건의를 위해 8일 국무총리실을 방문했다.
이번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총리님 참석 요청과 충청북도의 현안사업 3건에 대한 2017년도 예산반영 주요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사업에 대한 신속 완료를 건의 했다.
현안 사업 3건은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건설 소요액 1410억원, ▲제2충청내륙 고속화도로 사업비 823억원,▲천안~ 청주공항 복선전철 건설 사업비 337억원 등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3건은 ▲중부고속도로(남이~호법) 확장, 다음달 까지 타재 완료 및 500억원 반영, ▲경부고속도로(남이~천안) 확장 다음달까지 타재 완료 및 750억원 반영, ▲ 청주해양과학관 건립 다음달까지 예타 완료 및 24억원 반영을 건의 했다.
또한 전국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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