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청주대 고위관리자과정 수료식이 9일 오후 학내에서 열린 가운데 김진홍 총동문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주대 제공>
【충북=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청주대는 사회복지·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 제55기 수료식이 9일 고위관리자과정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진홍 고위관리자과정 총동문회장과 염태호 청주대 교무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김진홍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은 바쁜 와중에도 1년동안 지역사회의 중진으로, 조직의 리더로서 그 역량을 쌓고 자질을 가다듬었으며, 이제 자랑스러운, 영원한 청대인이 됐다”고 말했다.
염태호 교무처장은 김병기 총장을 대신한 식사에서 “1년간의 이수기간중에 보여준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등 역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청주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1988년 문을 연 고위관리자과정은 이날까지 2040여명이 수료하는 등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청주대는 이번달 26일까지 올해 57기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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