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불친절과 민원사항 부서 떠넘기기 등 고질적인 군민불편을 초래하는 행정행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민원불친절 신고센터는 연중 휴일 없이 오후 10시까지 군수실에 신고할 수 있다.
군은 신고된 민원을 토대로 이에 대한 제도개선 및 교육 등을 통해 친절도 및 청렴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늘 혼신의 서비스는 기적을 낳는다’는 신념으로 군정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직원의 불친절한 언행이 대다수 친절행정을 펼치는 직원들과 군정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군수실에서 민원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 민원불친절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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