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달밤
[부여=일요신문] 박장선 기자=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된 부여 백마강달밤시장이 오는 13일 광복절을 테마로 이벤트를 펼친다.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이순근 부군수)은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오후 6시 부여시장 광장에서 백마강달밤시장을 개최한다.
이날 야시장은 관람객들이 태극기 문양, 붉은악마 티셔츠 등 광복절과 관련된 의상을 입고 오면 다양한 음식 시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선착순 500명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