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오는 20일과 21일에도 물 풀장 및 에어슬라이드 시설인 ‘워터에어바운스’<사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지역에 개장한 ‘워터에어바운스’는 당초 6일과 7일 이틀간만 운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의 방문율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아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연장 운영키로 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공원을 방문하는 고객께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워터에어바운스’ 시설을 설치했다. ‘워터에어바운스’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놀이시설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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