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16~18일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2016 나라사랑 국토사랑 독도 대탐험’ 행사를 마련하였다. <사진>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개척정신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생회 간부 등 학생 52명과 인솔 교직원 5명 등 모두 57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6일 울릉도에 도착하여 레크리에이션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17일에는 독도박물관에서 독도의 역사에 대하여 공부하며 국토의 소중함을 간접 체험했다.
18일 오전 독도에 도착한 경상대 독도 대탐험대는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반주에 맞춰 플래시 몹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세훈 총학생회장은 “독도 대탐험을 통하여 국토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또한 애국심과 경상대의 교훈인 개척정신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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