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조감도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장애인 인권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구도동 일원에 추진 중인 동구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뜬 복지관 건립사업은 8월 현재 옥탑․지붕층 골조공사, 콘크리트 타설 등을 완료한 상태로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동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언어‧미술‧심리‧물리치료실, 정보화교육실, 체력단련실 등 종합재활시설을 갖추게 되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765㎡ 규모로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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