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할매봉사단’은 이야기봉사단과 건강봉사단 두 개로 모집하여 교육 후 봉사단으로 양성된다.
‘이야기봉사단’은 진솔한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이야기 기법(구연동화) 교육을 받아 경로당, 노인시설을 방문해 노인세대 간 심리적 건강증진을 위한다.
‘건강봉사단’은 손발마사지, 건강체조, 건강관련 전문교육 후, 쌍방간 신체적 스킨십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老․老케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새롭게 운영될 ‘할배할매봉사단’은 선배(시니어)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단을 운영하게 된다.
또 건강한 젊은 노인들이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을 통해 아름다운 선배시민상을 만들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조 소장은 “할배할매봉사단은 에 많은 선배시민들이 참여해 우리사회의 당당한 선배시민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할배할매봉사단’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며, 관내 60대 이상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상세한 문의는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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