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윤여표 충북대 총장이 신임교원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충북대 제공>
【충북=일요신문】남윤모 기자 = 충북대는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2016년 하반기 신임교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교원들에게 대학 조직, 학사운영, 학생지도 및 복무 등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 간 친목 및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신임교원들과 더불어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본부 과(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간을 통해 신임교원들에게 부서별(교무처. 학생처. 기획처. 사무국. 산학협력단. 입학본부. 취업지원본부) 주요 업무 설명을 진행했으며, 양성평등상담소에서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새로운 개신가족이 된 교수님들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며 “이 자리는 교수들이 학교에 조금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충북대학교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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