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 부평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부평구체육회 회장인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22일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부평고등학교 축구부와 씨름부를 방문, 격려금을 전달했다.
부평고 축구부(감독 서기복)는 이달 2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된 ‘제49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했다. 대통령금배 통산 5번째 우승이다. 씨름부(감독 김도현)도 지난달 말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고등부)’에서 장사급과 용사급 우승과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날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부평구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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