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표준협회.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 동국대 석좌교수)는 9월 2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 진단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 혁신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표준협회 주최하고 산업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모트라인커뮤니티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AI 인공지능과 미래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시장을 전망하고 ‘그린&스마트 자동차 R&D 전망(정도현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에서는 친환경 스마트카 연구개발 현황을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협력업체의 통합혁신 활동 전개 방안(김재휴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을 통해 품질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자동차문화 혁신을 위한 신(新)콘텐츠 창조(노은규 모트라인커뮤니티 대표이사)`로 현재의 자동차 콘텐츠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이익확보를 위한 산업 진단은 물론 최신 R&D, 혁신사례, 문화컨텐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부품 산업 관련 종사자는 물론 자동차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표준협회 공개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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