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 청소년지도자(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직원)들은 지난 23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지도자 청렴·청결·친절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결의대회는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 시정지표 아래 마련된 김해시 3대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청렴·청결·친절을 강조해 온 허성곤 시장의 부정부패 척결 의지와 신념이 반영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김해시 여성아동과 4명과 청소년지도자 25명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청결·친절을 위한 우리의 다짐’ 청렴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박종주 여성아동과장의 당부에 큰 박수로 청렴실천을 함께 다짐했다.
박종주 김해시 여성아동과장은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소년시설’, 나아가 ‘깨끗한 시정 하나된 김해’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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