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가을을 맞아 홀로 여유로운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나혼자 잔다 패키지’를 출시한다.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기에 딱 좋은 이번 패키지는 9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3만원부터다.
이 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도심 속 호텔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는 ‘혼텔족’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된다.
호텔 안에서 조식·사우나·마사지까지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안락하고 편안한 이그제큐티브 룸에서의 1박과 함께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씨스케이프스에서의 조식 뷔페, 이그제큐티브 전용 라운지에서의 해피아워 음료 및 스낵 무료 이용, 온천 사우나 무료 입장 등 이그제큐티브 객실 특전이 모두 제공된다.
또한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엔타이테라피’에서 60분 전신타이마사지 1인 이용권까지 포함돼 숙박하는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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