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NCS지원센터는 23일 밀양시 보현연수원에서 2016 NCS기반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은 남성희 총장의 축사 모습.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대구보건대 NCS지원센터는 23일 경남 밀양시 보현연수원 대회의실에서 ‘2016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6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NCS교육과정 자문단, NCS교육과정 전담교수, 학과장, 직무수행도평가 사업 책임자, 관련부서 교직원 등 모두 63명이 참석했다.
남성희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 대학 이용덕 교무처장의 ‘핵심역량 연구 성과 및 추진과제’ 발표와 NCS지원센터 담당관 윤영순 교수의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평가 체제 및 수행과제’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오후에는 김지인 취업처장이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사업 교육부 정책’을 소개했으며 인천재능대학교 김수연 교수의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 타 대학 우수사례’ 초청 발표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마련한 권덕문 NCS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NCS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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